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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7)이 뛰어난 베이킹 솜씨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1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생각해도 맛있게 구워졌다 했는데… 아들은 맛있긴 하지만 쿠키 하나당 초콜릿칩이 6개 정도만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하심. 너무 달다고. 폭삭 삭았수다 보고 참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구운 초코칩쿠키가 담겼다. 때깔 고운 쿠키마다 초콜릿칩이 듬뿍 들어있어 절로 군침이 돌게 한다. 강수정 아들은 초콜릿칩이 많다고 지적했지만 쿠키의 자태는 완벽해 보이기만 하다. 평소 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하는 강수정인만큼 베이킹 실력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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