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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최우식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최우식은 26일 소셜미디어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귀여운 왕관을 머리에 쓰고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를 들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오늘 생일'이라고 적힌 블랙 선글라스도 착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팬들이 선물해준 것으로 보이는 지하철, 빌딩 등에 부착된 다양한 생일 축하 광고가 눈길을 끈다.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임에도 해맑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 시킬 정도로 순수함과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생일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오빠 생축" "행복해야 돼" "저도 사랑해요"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어" 라는 수많은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최우식은 2010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7년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옥자' '부산행'에 출연했으며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멜로 무비'에서 박보영과 호흡을 맞췄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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