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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지드래곤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아야네는 30일 개인 계정에 “GD님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지드래곤의 노래에 환호하는가 하면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에 푹 빠진 모습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년만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당초 오후 6시 30분 공연이었지만, 기상악화를 이유로 공연 시작 전 오후 7시로 지연됐다. 그러나 이후로도 별다른 안내 없이 무기한 지연되며 결국 오후 7시 43분께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다.
이에 지드래곤은 “날씨가 추운데 늦게 시작해 죄송하다”고 직접 사과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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