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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신민아가 매혹적인 자태로 화보를 찍는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26일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잡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줄무늬 와이셔츠에 와인색 넥타이를 하고 진회색 수트를 입고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롱 헤어에 커다란 귀걸이가 눈에 띈다. 심각한 표정이었다가 활짝 웃는 표정을 지으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베이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스퀘어 모양의 큰 귀걸이와 허리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올해 40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깨끗한 피부와 소녀같은 러블리함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존예" "마음씨도 비주얼도 천사" "팔색조 매력" "인형인줄"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7일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하며 10년째 장수 커플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민아는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진화대원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연인 김우빈 또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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