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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애정 가득한 생일상을 자랑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게정에 "남자친구가 차려준 생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직접 찍어서 자랑한 남자친구표 생일상이 담겼다. 윤기 나는 메추리알 장조림과 아삭아삭한 김치들, 짭조름한 간고등어구이 등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생일상의 주인공인 흰쌀밥과 소고기 전복 미역국의 정갈하고 맛깔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어 서동주는 "저녁엔 오 가족과 야채찜"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브로콜리와 파프리카, 버섯 등이 듬뿍 들어간 다채로운 색감의 야채찜이 오른 저녁상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62)의 아이디를 태그, 함께 오붓한 시간을 즐겼음을 살짝 알리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오는 6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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