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대원제약이 올해 상반기 ‘대원 DNA 채용‘을 실시하며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대원제약 DNA 채용은 대원제약이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채용 제도로, 스펙이 아닌 역량 중심의 채용을 통해 대원인의 DNA를 보유한 인재를 찾는다는 의미다.
모집 분야는 △영업(ETC/OTC) △전략기획실(사업기획) △재경실(회계실무) △ICT지원부(시스템인프라) △홍보실(홍보) △준법실(법무) △ETC마케팅(PM/학술) △서울연구소(임상/약물감시) △CHC사업부(CHC영업) △중앙연구소(재재연구/분석연구/합성연구) △향남공장(DI/제조설비/생산/품질관리/품질보증/제제기술/분석기술/관리약사) △진천공장(제조설비/총무/품질운영/물류/제조/관리약사) 등이다.
서류 지원은 대원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면접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3~4일 이틀 동안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채용 정보나 직무 상담 등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채용 및 직무 Q&A‘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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