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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빅마마 이지영에게 깍듯이 인사
이지영 "제복 입으니 더 멋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멤버 뷔가 군 복무 중 빅마마 이지영에게 예의를 지킨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군 복무 중인 뷔, 인성 갑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는 가수 '빅마마'의 멤버 이지영이 지난해 자신의 SNS에 "오늘 춘천지구 페스타에서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했다. 누구인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린 것이다.
영상 속 이지영은 한 행사장 야외 뒤편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고 군복을 입고 있는 누군가 찾아와 깍듯이 인사를 했다. 처음엔 못 알아봐서 당황을 했지만 뷔가 허리를 숙인 채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고 말했고 이지영은 소리를 지르며 놀라워했다. 이에 뷔가 "행사에 군사경찰이 순찰 돌고 있어서 선배님 보려고 왔습니다. 저희 이제 순찰 돌아야 해서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라며 정중히 말했다.
이지영은 악수를 한 후 감정에 복받친 표정으로 좋아했다. 이에 그는 SNS에 "무대의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다. 군 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군인이 저렇게 멋있으면 어쩌지", "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다", "이지영 좋았겠네", "나도 지나가다 보고 싶다", "인성 갑이네", "진짜 예의 바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대한적십자사는 "뷔가 군 복무 중 저녁 점호를 할 때 뉴스를 보며 너무 마음이 안 좋고 전우 분들의 가족 중에도 피해를 겪은 분이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마음이 쓰였다며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뷔는 2023년 12월 같은 멤버 RM과 동반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상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BTS 멤버 진은 지난해 6월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으며 같은 해 10월 대한민국 육군 제36보병사단 병장으로 제이홉이 전역했다. 뷔는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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