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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현쥬니가 둘째를 출산했다.
현쥬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둥이 탄생. 우리의 천국"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현쥬니의 손이 담겨 눈길을 끈다.
1985년생인 현쥬니는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리갈하이' 영화 '퍼펙트 게임' '반창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3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2022년에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활동했다. 마마돌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쥬얼리 출신 박정아, 별, 원더걸스 출신 선예,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 그리고 현쥬니로 구성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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