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폭싹 속았수다' 화보 촬영 비하인드

박해준X박보검, '관식' 모이다
폭싹 속았수다 사진 대방출!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단독 사진부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 문소리, 박해준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 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보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꼬운 당신, 폭싹 속았수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드라마 종영 후 단 4일 만에 공개된 사진이라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단독 사진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 중 순애보 캐릭터 '관식'의 촌스러움은 어디 가고 세련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중년 ‘관식’ 역을 맡은 박해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끈끈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상대역 '애순'을 맡은 아이유와 함께한 넷플릭스 화보도 게시했다. 미소를 지으며 드라마 속 '애순'과 '관식'의 사랑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싹 속았수다. 영원히 사랑해요 아꼬운 당신", "잘생겼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해외 팬들 역시 "어제 에피소드를 다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당신을 알게 돼서 기쁩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8일 종영한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보검. 이번 작품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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