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봄을 닮은 화사한 미모…MZ세대도 반한 여신 비주얼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봄을 부르는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벨트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특별한 장신구 없이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져 한층 돋보이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송혜교의 화보를 본 팬들은 물론 가수 겸 배우 수지,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 등 후배 연예인들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