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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45)이 한 달 동안 3kg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3월 30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에 “3월 한 달 동안 먹은 케이크만으로 3kg은 찐 것 같다”며 “그래서 금요일 밤부터 40시간은 금식을 하고 오늘은 기분 좋게 홈메이드 두유로 시작해 나름 브런치도 차려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은 친한 언니네에서 배달 음식으로 굶은 만큼 먹고 있다”며 “다음 주엔 정말로 다이어트를 할 거다”고 전했다.
그는 다이어트 돌입 첫날인 1일 “-3kg 삭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음식을 먹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박지윤은 KBS 동기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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