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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4)가 건강한 하루를 인증했다.
초아는 1일 자신의 계정에 "깨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초아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착용, 운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눈길을 끈다. 걸터앉은 커다란 하늘색 짐볼과 주위의 기구로 보아 필라테스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부지런히 운동하는 초아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초아는 "오늘 점심 유난히 맛났네"라며 또 점심 한 끼도 공개했다. 잘 익은 반숙 계란 두 개와 팽이버섯, 토마토, 견과류 등이 그 주인공이다. 몸에 나쁜 재료라고는 단 하나도 찾아보기 힘든 초아의 식사 메뉴도 놀랍기만 하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최근 시험관시술을 받기 전 자연임신을 준비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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