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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한 반면 경기는 계속 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2일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에서 3명의 선수가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다. 반면 16세 소년 2명을 포함해 청소년 선수들이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팀 훈련에 불참했다. 김민재의 훈련 불참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은 컨디션 관리 문제라고 밝혔다. 고레츠카와 코망도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김민재와는 달리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수 우파메카노, 데이비스, 이토가 잇달아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종반 수비수 부족과 함께 전력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스포르트는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 부족으로 인해 젊은 재능들을 팀 훈련에 합류시켰다. 바이에른 뮌헨 17세 이하(U-17)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16세 센터백 키알라도 팀 훈련을 함께했다. 또한 17세 센터백인 파블리치와 미야토비치도 바이에른 뮌헨 1군팀과 함께 훈련했다. 17세 윙백 얀다와 18세 윙백 달피아즈도 팀 훈련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아우크스부르크전을 앞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몸상태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에 대해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복할 시간이 거의 없다. 김민재는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들의 부상 이후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의 아우크스부르크전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자네, 무시알라, 올리세가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고레츠카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성하고 게레이로, 김민재, 다이어, 라이머가 수비진을 구축할 것으로 예측했다. 골키퍼는 우르비흐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1일 '김민재는 건강한 상태와는 거리가 멀다. 상파울리전에서 김민재는 감기 증상과 인후통을 겪으며 경기를 뛰었다. 김민재는 이제 허리 문제를 겪고 있다'며 '이토까지 부상 당한 상황에서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에게 계속 의지한 채 또 다른 부상 위험을 감수할지, 다이어와 스타니시치 센터백 듀오에 의지할지 결정해야 한다. 고레츠카를 센터백으로 기용하고 팔리냐를 킴미히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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