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비어케이는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2025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투어테니스대회’에서 글로벌 테니스 브랜드 ‘헤드(HEAD)’와 함께 논알콜릭 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부산 스포원파크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리며, 칭따오는 18~20일 3일간 ‘헤드X칭따오 논알콜릭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헤드의 신형 라켓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시타회 이벤트’가 열린다. 체험 후 칭따오 논알콜릭과 함께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장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칭따오 논알콜릭 제품도 증정한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논알콜릭 레몬 12입 캔’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링크도 제공한다.
아울러 칭따오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가 ‘나의 건강한 즐거움’을 주제로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논알콜릭 6팩과 헤드 테니스공을 제공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선수들의 열정과 활기가 가득한 이번 대회에서 칭따오가 건강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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