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세라젬은 2025년 KPGA 투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개최된다. 2005년부터 시작해 KPGA 투어에서 6번째로 오래된 대회다.
세라젬은 KPGA와 2021년부터 5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열리는 KPGA 대회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 제품은 우승자 부상, 갤러리 경품, 홀인원 경품 등으로 사용된다.
후원 제품인 마스터 V9은 세라젬이 27년간 축적해 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6가지 효능을 인증 받았다.
특히, 마스터 V9의 ‘스포츠·골프 모드’는 운동 후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등, 골반, 허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줘 근육통 완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후원제품인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했다. 10분 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고온의 열로,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세라젬 관계자는 “2021년부터 KPGA와 함께해 온 공식 후원 활동이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가운데, 개막전에 헬스케어 제품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첫 시작부터 좋은 결과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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