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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 전 시집살이 중임을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모델 아이린이 출격한다.
이날 아이린은 5월 '훈남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남편과의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평소 저스틴 비버, 패리스 휠튼 등 '월드 스타'들과 친분이 있는 아이린은 '글로벌 인싸'다운 초호화 웨딩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금 10일째 시댁에서 살고 있다"고 고백하며 시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MC들은 "시집살이가 아니라 민박 같다"고 폭소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예식은 가까운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상이몽2'는 21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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