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아시스마켓은 새로운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 ‘오아시스버디(OASIS BUDDY)’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아시스버디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동되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회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오아시스의 상품을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전용 링크인 ‘버디링크’를 통해 발생한 구매에 대해 수익을 얻는 구조다. 기업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수익은 오아시스가 자체 개발한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익월 정산 시스템으로 빠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홍보 상품에 한정되지 않고 링크를 통해 발생한 결제 총액에 대해 최대 10%의 제휴 수수료를 제공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는 업계 최고 수준인 20%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보기 포인트 지급, 공동구매 및 광고 제휴 기회, 신제품 우선 참여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취미 부업, 셀프 브랜딩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 창출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오아시스버디를 통해 고객과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상호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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