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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은가은(본명 김지은·37)과 박현호(32) 부부가 달콤한 허니문을 즐겼다.
은가은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신행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현호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신행 D-1"라며 비슷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 신혼여행 중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은가은, 박현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지만, 신혼여행은 2주 늦게 떠났다. 라디오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를 맡고 있는 은가은이 지난 8일부터 진행된 라디오 청취율 조사 기간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뤘기 때문이다.
긴 기다림 끝에 떠난 신혼여행이기 때문인지 은가은과 박현호는 더욱 알콩달콩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나란히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애정 가득한 스킨십을 나누는 신혼부부의 소중한 허니문 일상들이 절로 미소를 부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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