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VVS의 일본인 멤버 라나가 모국어를 깜박했다.
2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VVS 데뷔 싱글 'TEA' 쇼케이스가 열렸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리더 브리트니가 유창한 영어로 팀을 소개했다. 이어 일본인 멤버 라나가 일본어로 팀을 소개하던 중 말을 더듬으며 "죄송합니다. 제가 오랜만에 일본어를 해서'라며 일본어 보다 더 자연스러운 한국말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VVS는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한편 팀의 메인 댄서를 만고 있는 라나는 세계 3대 스트리트 댄스 대회 'SDF'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