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아시아 지역의 황금연휴 시즌을 맞아 내달 11일까지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의 근로자의 날·어린이날, 베트남의 통일절·노동절 등 연휴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행사 기간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최대 5만6000원의 추가 적립금과 4000원 면세포인트를 매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프라다 뷰티, 메디큐브, 보메 메르시에 등 단독 입점 브랜드의 인기 상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K-브랜드 제안전’에는 듀이셀, 조선미년, 듀얼소닉, 토코보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1% 할인한다.
이외에 쉐이빙 케어 브랜드 레이지 소사이어티가 최대 45% 할인하고 정관장, 골든듀 등 다양한 브랜드도 행사에 동참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의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외 고객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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