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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야당'은 관객 7만873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04만82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승부'(감독 김형주)는 관객 1만100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03만388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감독 김용진)이다. 관객 545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6749명이 됐다.
4위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은 관객 3166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76만1246명을 기록했다. 재개봉한 '4월 이야기'(감독 이와이 슌지)가 관객 2618명, 누적 관객수 8599명으로 5위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영화 '콘클라베'(감독 에드워드 버거)를 관객 195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27만9178명을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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