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슈퍼해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이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대표 테마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연휴 나들이객을 겨냥한 대형 이벤트와 가족 맞춤형 ‘기프트 큐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식음료(F&B) 매장에서 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금액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5월 1~6일 롯데백화점 앱에서 ‘킨더유니버스 페어’를 열고 키즈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 상당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5월 1~5일에는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 1만개 이상을 무료로 나눠준다. 타임빌라스 수원에서는 ‘해피 다이닝 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중 최대 뷰티 행사인 ‘슈퍼 뷰티 기프트 페스타’도 열린다. 5월 1~11일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 입점한 뷰티 브랜드들이 참여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 할인 쿠폰과 10%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설화수, 헤라, 아쿠아디파르마 등의 기프트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는 30일까지 ‘슈퍼해피’ 기프트 전문관을 운영한다. 입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뷰티 상품부터 정관장, 오쏘물 등 부모님을 위한 건강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안한다.
롯데아울렛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기흥점에서는 ‘레고 닌자고’ 팝업스토어, 의왕점에서는 ‘벨리곰 Brings Love’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5월 3~6일 전 점포에서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도 무료로 나눠준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와 맞춤형 선물 제안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며 “슈퍼해피 테마 행사를 롯데백화점의 대표 행사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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