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국내편 진행…숙소·항공·공연까지 총망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놀유니버스는 신규 브랜드 ‘NOL’ 출범을 맞아 국내 여행 및 여가 콘텐츠를 아우르는 대규모 이벤트 ‘NOL 페스티벌’ 국내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5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숙소·항공·레저·공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NOL 플랫폼에서는 국내 숙소 예약 시 최대 13% 할인 쿠폰팩을 지급하고, 선착순으로 레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숙소와 국내선 항공권 이용 시 최대 13만5000원 상당 리워드도 페이백으로 돌려준다.

매주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고 쿠폰 및 결제 할인까지 더한 ‘트리플 혜택’도 선보인다.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국내 숙소, 레저, 패키지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4%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NOL 티켓’에서는 연극, 뮤지컬, 전시 등 문화 콘텐츠를 엄선해 특가로 선보인다. <지킬앤하이드>, <긴긴밤>, 마르크 샤갈 특별전 등 대표 작품은 최대 3일 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퀴즈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NOL’ 브랜드가 전하는 즐거움의 가치가 고객 경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대규모 이벤트 ‘NOL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의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들며 즐거움을 전하고 놀이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놀유니버스는 최근 플랫폼명을 ‘NOL’, ‘NOL 티켓’, ‘NOL 인터파크투어’로 개편하며 통합 여가 브랜드로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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