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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커피차를 선물받고 감동 받았다.
엄정화는 24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자기야! 너무너무 고마워... 커피랑 맛있는 음료랑 샌드위치도 과일도.. 고마워"라는 자막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선물받은 커피차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커피차 플래카드에는 "자기야~~ 금쪽같은 내 스타 정화, 김완선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동갑내기 가수 김완선이 엄정화를 응원하면서 커피차를 선물한 것.
엄정화는 또 선물받은 커피와 샌드위치, 과일 사진을 차레로 올리면서 "사랑해"라며 김완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샌드위치와 음료수에는 "자기는 금쪽같은 내 스타♥"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엄정화를 감동시켰다.
1993년 '눈동자'로 데뷔한 엄정화는 '포이즌', '배반의 장미', '초대', '몰라', '페스티벌', '디스코'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댄싱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닥터 차정숙'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엄정화는 최근 송승헌과 함께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캐스팅됐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 송승헌은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지니 TV, ENA ‘금쪽같은 내 스타’는 2025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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