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정준원이 ‘언슬전’ 대세남에 등극했다.
정준원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레지던트 최고참 4년 차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후배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챙겨주는 든든한 선배의 모습, 여심을 흔드는 훈훈하고 스윗한 매력들이 정준원의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지며 작품의 뜨거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이 같은 정준원의 인기는 온라인 화제성과 이슈 순위에서 증명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최근 발표한 4월 3주 차(2025. 4. 14~2025. 4. 21 집계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출연자 순위에서 정준원은 화제성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내며 차세대 ‘대세 남주’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TV-OTT 드라마 출연자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역시 지난주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 순위에서는 1위를 달성, 일주일 만에 정상을 차지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잡는 이른바 ‘도원 매직’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구도원의 매력에 스며든다”, “스윗한 남주 너무 좋다”, “오구즈 로맨스에 대리 설렘”, “등장만 하면 눈부신 ‘빛도원’”, “구도원 보급이 시급하다” 등 열렬한 성원을 보내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