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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40)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찾은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한 손에 흰색 테이크아웃 컵을 들어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신 만만한 미소까지 더해져 커피 한 모금의 여유가 물씬 느껴진다.
여기에 신주아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니트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 세련된 패션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긴 생머리 또한 잔머리 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리돼 감탄을 자아낸다. 몸무게 41kg임을 자랑해 왔던 신주아의 날렵한 턱선 또한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 쿨(42)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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