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24~27일 나흘간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다. KLPGA 정규투어 선수 120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바디프랜드는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우승자에게 최신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수여할 예정이다. 프로암 및 갤러리를 위한 부상으로 마사지소파 ‘파밀레M’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도 제공한다.
후원 제품으로 제공되는 ‘에덴로보’는 바디프랜드가 자체 개발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이다. 노젓기, 크로스홀딩, 복부코어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탑재해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유도해 깊이 있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선수들이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스포츠대회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 협업해 헬스케어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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