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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에일리와 남편 최시훈이 행복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26일 최시훈은 개인 SNS에 "신행 2일 차 오전엔 #terrasolisdubai 에서 즐기는 #poolday. So~~~~happy 행복한 마누라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그 웃음소리를 듣고 있자니 이 세상의 그 어떤 음악 소리보다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치열하게 살면서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음악소리의 소중함을 잠시 잊었나 보다"며 "매일 행복한 웃음소리만 가득하길"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에일리는 최시훈에게 얼굴을 묻는가 하면, 목을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 등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최시훈 역시 에일리의 머리에 입을 맞추는 듯한 셀피를 남기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한 법적인 부부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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