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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나가는 병에 걸린 서이. 비 오면 지하 주차장이라도 가야 함. 눈뜨고 잠옷 입고 바로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이 양은 잠옷 차림으로 아빠 이병헌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네티즌은 “뒷모습만 봐도 귀엽다”, “아가들은 다들 한번쯤걸리는 나가요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2월 17일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부녀의 데이트를 전한 바 있다.
사진은 이병헌이 생후 14개월이 된 늦둥이 딸의 손을 잡고 야외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다. 아장아장 걷고 있는 서이 양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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