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재민이 26~27일 홋카이도 레반가와의 2연전에 결장했다.
센다이 89ERS는 26~27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론오구(B.리그) 1부리그 홋카이도 레반가와의 홈 2연전서 86-73 승리, 66-73 패배를 각각 기록했다. 주말 홈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이 2연전은 정규시즌 마지막 홈 일정이었다. 양재민은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지난 23일 아키타 노턴 해피네스와의 홈 경기에는 5분19초간 출전해 야투 두 차례 시도에 그쳤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 등의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센다이는 73-80으로 졌다.
센다이는 내달 3~4일 치바 제츠와의 원정 2연전으로 올 시즌을 마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