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정책설명회 ‘2025 설빙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신규 브랜드 이미지(BI)와 신제품 전략, 신메뉴 소개,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공유하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근 출시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자.망.코.설빙’과 출시 예정인 신메뉴를 공개하고, 새롭게 리뉴얼되는 매장 인테리어 등을 부스로 구성해 가맹점주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망.코.설빙은 애플망고와 자몽, 코코넛 펄과 망고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여름 신메뉴다.
이외에도 장기 운영 점포와 우수 점포에 대한 시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은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메뉴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브랜드 리뉴얼을 바탕으로 ‘행복이 쌓이는 설빙’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새로운 BI와 인테리어를 적용한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창업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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