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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배두나(45)가 체중 관리 비법을 전했다.
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한 배두나는 “몸매 유지 방법이 뭐냐”는 김숙의 질문에 “그건 사실 입금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저는 왜 살을 빼야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면서 “건강 때문에 빼려면 빼야겠지만, 우리처럼 업으로 하는 사람은 옷에 몸을 맞춰야 할 때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체중을) 스탠다드에 맞춰 놓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침, 저녁 유산소 운동을 한다”며 “거의 매일 5~6일은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주 열심히 안한다. 웨이트 안하고, 집에서 홈트를 한다. 그렇게 평소 스탠다드에 맞춰 놓고 만약에 화보가 있거나 입금이 된다고 하면 그럴 때만 2kg 정도씩 더 뺀다”고 말했다.
배두나가 “2kg 빼는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자 김숙은 “안 먹으면 2kg 금세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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