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방송/TV

신동엽이 극찬한 전 세계 '유일무이'한 이것! "죽을 때까지 배신 안 해"

시간2025-05-18 10:59:00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소주는 참모 역할"
"인정받고 싶어 하지도 않아"

신동엽이 소주에 대한 철학을 공개했다. / 유튜브
신동엽이 소주에 대한 철학을 공개했다. / 유튜브 '먹을텐데'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동엽이 가장 애정하는 술'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은 유튜브 '먹을텐데'에 신동엽이 출연해 성시경과 소주를 마시며 이야기한 것으로 신동엽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신동엽은 "소주가 풍미는 없다. 아예 없는데 감자탕, 순댓국의 풍미를 살려주면서 얘는 그냥 온전히 옆에서 정말 가만히 있는 아이다. 죽을 때까지 배신을 안 하는 참모 역할을 하는 술은 '소주'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술들은 다 자기 얘기를 하고 결국 자기주장을 하고 우리나라 음식에 제일 잘 어울리는 술일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장에서 알코올이 흡수 안 되는 특이체질이라 말했다. / 유튜브
신동엽은 장에서 알코올이 흡수 안 되는 특이체질이라 말했다. / 유튜브 '먹을텐데' 캡처

신동엽의 이야기에 성시경은 "진짜 그렇다"라고 호응했다. 신동엽은 "소주는 인정받고 싶어 하지도 않고 인정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냥 얘는 딱 여기다. 얘네는 얘네 역할이 있어서 또 존중받아야 한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신동엽의 소주 언급에 네티즌들은 "정말 그렇네", "소주는 반주 용이다", "저게 저렇게 진지할 일인가", "재밌다", "둘이 소주 3병을 넘게 마셨네", "도수마다 어울리는 음식이 다르긴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신동엽은 자신이 장에서 알코올 흡수가 안 되는 특이한 체질이라고 밝혔다. 10만 명 중 1명 있을까 할 정도라고 하며 "간 관리를 위해 간에 좋은 음식 같은 것을 따로 챙겨 먹지는 않는다. 대신 간이 괜찮은지 주기적으로 체크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성시경에게 자신이 구치소에 있을 때 소개팅 시켜주겠다던 경제 사범 여성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그때 형 약속했던 소개팅은 어떻게 됐냐. 그분 구치소에서 나왔나"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그 안에서 또 사고를 쳤더라. 사고 치고 또 사고 치고. 그 안에서 사고 쳐서 내가 완전히 삐쳤다. 혼 좀 나야 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카라 박규리, 이렇게 글래머였어? 비키니 자태 ‘핫해’ [MD★스타]

  • 썸네일

    '36세' 제시카, 크리스탈과 자매 여행…확연히 다른 추구미

  • 썸네일

    '연예인 커피차 이 정도라고?' 박한별 커피차, 츄러스에 커피까지 '별별별'

  • 썸네일

    엄정화, “15년전 갑상선 수술 이후 후유증”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동건, 제주 카페 어쩌나…"이대로는 망해" [미우새]

  • ‘학폭논란 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뭐하나 봤더니

  • 변진섭, 으리으리한 2층 대저택…'안무가' 子 연습실 완비 [사당귀]

  • 이병헌♥이민정 늦둥이 딸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 뒷모습도 러블리

  • '최수영♥' 정경호, 결혼 의혹에 의미심장…"난 몰라" [보고싶었어]

베스트 추천

  • 카라 박규리, 이렇게 글래머였어? 비키니 자태 ‘핫해’ [MD★스타]

  • '36세' 제시카, 크리스탈과 자매 여행…확연히 다른 추구미

  • '연예인 커피차 이 정도라고?' 박한별 커피차, 츄러스에 커피까지 '별별별'

  • 엄정화, “15년전 갑상선 수술 이후 후유증”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4년만에 칸 국제영화제 참석” 우아한 여신 미모[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승리에 열광 “차에서 끌려 나올뻔”[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