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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이 근황을 전했다.
김가람은 18일 개인 계정에 웃는 얼굴 이모티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람은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김가람은 학폭 논란으로 르세라핌을 탈퇴했다.
김가람의 학교 폭력 의혹이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22년 4월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가람의 과거 사진과 함께 김가람이 정신적인 가해, 미성년자로서 부적절한 언행 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이브와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3개월이 지난 7월 20일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탈퇴 후 김가람은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강제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다.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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