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코치+포수 어깨빵→공 패대기 논란, ML 28승 좌완 고개 숙였다…"어린이들도 많이 응원하는데, 두산의 좋은 팀 동료가 되겠다"

시간2025-05-14 14:41:00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두산 베어스 콜어빈./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콜어빈./두산 베어스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 콜어빈이 1회초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투수코치와 마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100% 내 잘못이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콜어빈이 고개를 숙였다.

콜어빈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돌발 행동을 보였다. 3회 선두타자 박건우를 사구, 천재환을 볼넷으로 내보내자 두산 벤치는 교체를 단행하고자 했다.

박정배 투수코치가 통역과 함께 올라갔고, 교체 이야기를 들은 콜어빈은 포수 양의지와 박정배 코치를 밀쳤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던 공을 패대기치며 실망감을 안겼다.

이날 콜어빈은 2⅓이닝 3피안타 7사사구 1탈삼진 8실점으로 KBO리그 입성 후 가장 좋지 않은 투구를 했는데, 이는 문제가 아니었다. 콜어빈의 돌발 행동에 두산 팬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134경기(593이닝) 28승 40패 2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 4.54를 기록한 빅리거 출신이라 하더라도, 팀 분위기를 해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 콜어빈이 7회초 안치영을 사구로 출루 시킨 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마이데일리

콜어빈은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했다. 1차전이 끝난 후 이승엽 두산 감독 및 코칭스태프를 찾아가 고개를 숙였다.

13일 만난 이승엽 감독도 "내부적으로 끝난 일이기 때문에 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당연히 과한 행동이다. 잘못은 잘못이다. 그러나 바로 사과를 했기 때문에 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없다.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될 선수고, 본인의 과오를 인정했다. 지난 일은 잊어버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빠지는 공이 많다 보니, 이닝에 비해 사사구가 많이 나온다. 그날의 경기가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완전히 무너진 경기였다. 본인의 실수를 인정했듯이 볼넷이 나오는 원인을 알고 바뀌면 더 좋지 않을까"라며 "코칭스태프, 전력 분석이 옆에 있다. 그들의 말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면 좋은 피칭을 보여줄 것"라고 격려했다.

콜어빈도 "100% 내 잘못이다. 팀 동료들이 아닌 7개의 사사구를 허용한 나 자신에게 화가 나서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 나왔다. 그런 모습을 보여 팀 동료들은 물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 특히 어린이들도 많이 응원하는 프로야구에서 그런 모습은 좋은 모습이 아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어 "영상을 다시 본 뒤 더욱 반성하게 됐다. 1차전 종료 후 감독님과 투수코치님, 주장이자 포수인 양의지에게 사과했다. 앞으로도 두산 베어스의 좋은 팀 동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반성했다.

두산 베어스 콜어빈./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콜어빈./두산 베어스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 콜어빈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규혁♥' 손담비, 초보맘은 '천연'만 쓰네…역시 육아는 '템빨'

  • 썸네일

    '백아영♥' 오정태, 목동 43평 아파트 자가니까…10년만 가구 교체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붕어빵 딸, 오뚝한 콧대→오동통 볼살 “갈수록 예뻐져”

  • 썸네일

    젝스키스 고지용, '건강이상설' 닫고 볼살 통통 근황 공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돈 많다는 오해지만 뉴욕 이민 가고파"

  • '백아영♥' 오정태, 목동 43평 아파트 자가니까…10년만 가구 교체

  • 상고 포기한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확정…그럼 출소는 언제쯤? [종합]

  • '43억 횡령' 황정음, 광고계도 손절 시작?… 뉴케어 광고 전격 삭제 [MD이슈]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에서, 김혜성 다저스에서 펄펄 나는데…탬파베이에 김하성 필요하다, D등급 ‘망신’

베스트 추천

  • 아옳이, '건강주사로 온몸에 피멍' 주장…13억 소송서 사실상 승소, 법원 '허위 아냐'

  • 김용빈 "긴 슬럼프에 공황장애까지…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힘들었다"

  • 서민재, "연락금지 조치…아기 아빠와 대화 원한다"…스토킹 고소 심경 고백 [MD이슈]

  • '이규혁♥' 손담비, 초보맘은 '천연'만 쓰네…역시 육아는 '템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해외이슈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