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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3주년을 기념했다.
14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Today is our 3rd wedding anniversary♥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자 해이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들은 각자의 취향이 담긴 술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지난달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 딸은 오뚝한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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