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잡티 없는 민낯에 투명 피부까지
팬들은 "40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윤은혜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와 슬림한 몸매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팬들은 "40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윤은혜는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쥐, 햄스터,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 소파에 기댄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부결과 부드러운 표정에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고 무엇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단연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슬림한 체형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그가 착용한 헐렁한 핏의 청바지는 오히려 가느다란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45kg으로 알려진 그의 체중이 실감 날 정도의 슬림한 실루엣을 보여주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도 윤은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청순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진짜 40세 맞나요?", "동안도 몸매도 레전드", "세월을 거스르는 중"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동으로 사랑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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