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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3)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짝이는 자개 테이블 위 아이스크림 두 그릇이 담겼다. 하얀 접시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두 스쿱과 노랗게 잘 익은 망고, 달콤하고 쫀득한 약과가 함께다. 그 위에는 분홍색 초가 두 개씩 꽂혀있다. 불꽃마저 분홍빛과 파란빛으로 타오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송혜교는 이와 함께 배우 공유, 설현의 계정을 태그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해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작품이 베일을 벗기 전 알린 배우들의 만남인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은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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