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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스리런→추격의 투런' 이정후 또 터졌다! ML 데뷔 첫 연이틀 홈런…'패패패패승패' SF 연승 실패

시간2025-05-15 08:00:0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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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타격감이 확실히 살아나는 모양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정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맞대결에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애리조나 : 코빈 캐롤(우익수)-케텔 마르테(2루수)-루에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조쉬 네일러(지명타자)-에우제니오 수아레즈(3루수)-파빈 스미스(1루수)-헤라르도 페르도모(유격수)-알렉 토마스(중견수)-호세 에레라(포수), 선발 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샌프란시스코 : 엘리엇 라모스(좌익수)-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맷 채프먼(3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루이스 마토스(우익수)-샘 허프(포수)-데이비드 비야(1루수)-크리스티안 코스(2루수), 선발 투수 조던 힉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전날(14일) 코리안 해리티지 나이트(한국 문화유산의 밤)이 펼쳐지면서, 오라클파크에는 수많은 한국팬들이 방문했다. 이에 이정후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세 경기 연속 안타는 물론 경기 막판 시즌 5호 홈런까지 폭발시키며, 오랜만에 손맛을 맛봄과 동시에 멀티히트까지 기록하며 펄펄 날아올랐다.

이틀 연속 4번 타자의 중책을 맡았던 이정후는 이날 다시 3번 타순으로 복귀했는데, 이정후는 애리조나 마운드에 꽁꽁 묶였다. 0-1로 뒤진 1회말 1사 1루의 첫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의 초구 89.2마일(약 143.6km) 싱커에 방망이를 내민 이정후는 3루수 땅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타석에서도 안타는 없었다. 2-6으로 크게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이정후는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로드리게스의 4구째를 받아쳤다. 그러나 이번에도 타구는 내야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3루수 땅볼로 이어졌고, 4-8로 뒤진 5회말에는 바뀐 투수 라이언 톰슨을 상대로 3B-1S의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싱커에 반응했지만, 좌익수 뜬공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한 이정후의 방망이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침묵하지 않았다. 이정후는 4-8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서 바뀐 투수 라인 넬슨을 상대했다. 그리고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넬슨의 4구째 체인지업이 스트라이크존 한 가운데로 형성되는 실투가 되자,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정후가 친 타구는 101.7마일(약 163.7km)의 속도로 뻗어나갔고,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타구는 393피트(약 119.8m)를 비행한 뒤 우측 담장을 넘어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전날(13일)에 이은 이틀 연속인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까지 완성했다.

다만 이정후는 6-8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다시 한번 타석에 들어섰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이날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끝내 경기의 흐름을 바꿔내지 못했고, 애리조나에게 무릎을 꿇으며 이번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것은 애리조나였다. 애리조나는 1회 케텔 마르테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 2회초 헤라르도 페르도모와 알렉 토마스가 연달아 적시타를 뽑아내며 0-3까지 간격을 벌렸다.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크리스티안 코스의 적시타와 엘리엇 라모스의 희생플라이로 간격을 좁혔다. 그러자 3회초 애리조나는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의 홈런을 바탕으로 다시 간격을 벌렸고, 4회에도 케텔 마르테의 투런홈런을 바탕으로 승기를 굳혀나갔다.

물론 샌프란시스코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말 공격에서 라모스의 홈런을 바탕으로 다시 고삐를 당겼고, 7회말 공격에서는 이정후가 투런홈런을 작렬시키며 어느새 간격을 2점차로 좁혔다. 그리고 9회말 샌프란시스코는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바탕으로 애리조나를 턱 밑까지 쫓았다. 하지만 끝내 흐름을 바꿔내진 못하면서 7-8로 석패,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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