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최고 156km+KKKKKK' 올해는 다르다? 윤성빈의 퍼펙트 '무력시위'…과연 이번엔 '기회'가 찾아올까

시간2025-05-15 07:41: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윤성빈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윤성빈이 1회말 2실점 한 뒤 아쉬워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이 가벼운 허리 부상을 털어내고 다시 마운드로 돌아와 '퍼펙트' 투구로 무력시위를 펼쳤다. 과연 이번엔 1군의 부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

윤성빈은 14일 익산시 익산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 퓨처스팀과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투구수 47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이제는 팬들에게도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윤성빈은 롯데의 아픈 손가락이다. 아마추어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눈독을 들일 정도로 '특급재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에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았지만, 1군에서는 4시즌 동안 21경기에서 2승 7패 평균자책점 7.47에 머무르고 있는 까닭이다.

그동안 롯데는 윤성빈의 재능을 어떻게든 살려보기 위해 많은 물심양면으로 투자했다. 미국 드라이브라인은 물론 일본 치바롯데 마린스의 연수까지 보내는 등 윤성빈이 재능을 만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안겼다. 하지만 윤성빈은 아직까지 자신의 재능을 1군 무대에서는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최근 2군 성적은 매우 눈에 띄는 편이다.

현재 윤성빈은 매 등판이 이슈다. 지난달 12일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서 5이닝 동안 무려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던 윤성빈은 다음 등판이었던 19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는 6이닝 동안 무려 6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승리 투수가 됐다. 이후에도 좋은 흐름은 이어졌다.

윤성빈은 지난달 29일 LG 트윈스를 상대로는 4⅓이닝 동안 2점(2자책)을 내줬지만,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앞세워 10개의 삼진을 뽑아내는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제구'라는 개선점은 명확하지만, 구속과 구위로 2군 타자들을 손쉽게 요리하고 있었고, 5월 5일 어린이날이 월요일이었던 탓에 지옥의 9연전이 열리게 되면서, 윤성빈에게도 오랜만에 1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듯했다.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윤성빈이 2회말까지 4실점한 뒤 힘겨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윤성빈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하지만 타이밍이 너무나도 야속했다. LG전이 끝난 뒤 윤성빈이 허리쪽에 통증을 호소한 것이 문제였다. 등판 직후 몸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낀 윤성빈은 병원 검진을 받았고, 우측 광배근 하단 부위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이 매우 경미했던 만큼 일주일 정도 치료를 받으면 문제가 없었지만, 시기적으로 일주일의 회복 기간을 갖게 될 경우 윤성빈의 1군 콜업은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었고, 끝내 콜업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윤성빈이 14일 다시 한번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던진 투구 중 가장 좋았다. 윤성빈은 1회 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병준-김상수-안치영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고 2회 이호연-윤준혁-김건형을 모두 삼진 처리하며 'KKK' 이닝을 선보였다.

경기를 마무리하는 과정도 완벽했다. 윤성빈은 3회 선두타자 최성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5타자 연속 삼진을 뽑아내며 무력시위를 펼쳤고, 강현우를 3루수 땅볼, 문상준을 삼진으로 요리하며 3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윤성빈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현재 롯데는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적이진 않은 상황이다. 알렉 감보아라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를 새롭게 영입했으나, 아직 한국 땅을 밟지 못했다. 비자 문제는 해결이 됐지만, 시차 문제 등의 적응을 고려하면 입국 이후 며칠의 시간이 필요하다. 김진욱 또한 이날 2⅓이닝 6피안타 1볼넷 1실점(1자책)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를 기록한 만큼 1군의 부름을 받을 때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특급유망주' 이민석이 지난 11일 KT 위즈를 상대로 6이닝 1실점(1자책)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면서 추가 기회를 받게 됐고, 14일 한현희가 임시 선발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4⅓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선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오는 20~22일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나설 선발 한 명이 필요한 상황. 과연 이 기회가 윤성빈에게 주어질 수 있을까. 김태형 감독도 윤성빈에 대한 보고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맹승지, 아찔한데 러블리한 모노키니…발그레한 치크도 '툭'

  • 썸네일

    '이규혁♥' 손담비, 초보맘은 '천연'만 쓰네…역시 육아는 '템빨'

  • 썸네일

    '백아영♥' 오정태, 목동 43평 아파트 자가니까…10년만 가구 교체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붕어빵 딸, 오뚝한 콧대→오동통 볼살 “갈수록 예뻐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돈 많다는 오해지만 뉴욕 이민 가고파"

  • '백아영♥' 오정태, 목동 43평 아파트 자가니까…10년만 가구 교체

  • 상고 포기한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확정…그럼 출소는 언제쯤? [종합]

  • '43억 횡령' 황정음, 광고계도 손절 시작?… 뉴케어 광고 전격 삭제 [MD이슈]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에서, 김혜성 다저스에서 펄펄 나는데…탬파베이에 김하성 필요하다, D등급 ‘망신’

베스트 추천

  • 맹승지, 아찔한데 러블리한 모노키니…발그레한 치크도 '툭'

  • 아이유, 오늘(16일) 생일 맞아 2억 기부…올해만 5억 넘겼다

  • 이찬원, 신혼여행지 정했다 "♥미래 아내와 하와이 가고파" [톡파원 25시]

  • 아옳이, '건강주사로 온몸에 피멍' 주장…13억 소송서 사실상 승소, 법원 '허위 아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해외이슈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