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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베개 안 쓰고 선크림까지 발라
동안 외모 최화정 비법 대공개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목주름 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최화정은 최근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목주름에 대해 비법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최화정에게 "목 주름이 하나도 없다. 어떻게 관리하냐"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밤에 베개를 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오랜 기간 목 통증이 있었는데 누가 베개를 쓰지 말라고 하더라. 정말 베개를 안 썼더니 통증이 사라졌다. 그리고 목주름도 덜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베개를 쓰려면 얇은 베개만 사용하라고 말하며 목주름을 없애는 비결로 "건세수를 하라"고 밝혔다.
시범을 보인 최화정은 "손을 비벼 열을 낸 후 얼굴과 목에 가져다 대는 거다. 까슬까슬한 수건을 쓰면 더 효과가 좋다더라. 혈액순환에도 좋다. 얼굴과 목은 하나다. 얼굴에 바르는 제품을 목까지 발라준다. 선크림은 꼭 발라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최화정은 "양배추에다 당근 이거 출근시간에 많이들 먹지 않나. 딱 옛날 토스트 그 맛이다"라고 말하며 맛있게 먹었다.
한편 최화정은 최근 1000만 원가량 하는 식탁을 보지도 않고 구매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화정은 "드디어 3, 4개월 기다린 식탁이 왔다. 해외에서 오니까 조립을 해야 하는 건가 봐. 딱 원하는 사이즈와 원하는 컬러를 발견했다. 책에서만 본거기 때문에 실물은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또 최화정은 포장을 뜯은 뒤 감탄을 하며 "예쁘잖아. 너무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이다. 메이드 인 이태리다. 사실 기존에 있던 식탁은 식탁이 아니니 막 이렇게 못했는데 이건 올라가서 춤을 춰도 될 것 같다. 수평도 딱 맞고 너무 좋다. 너무 튼튼해"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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