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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겸 서동주가 킥복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킥복싱 1일차 표정은 이미 선수”라고 했다.
이어 “인바디 했는데 근육이 하나도 없어서 뮹뮹이의 권유로 킥복싱을 시작했어요. 둘다 초보지만 특히 저는 유난스럽게 몸치라 첫 날부터 엄청 고생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땀 흘리니 기분은 상쾌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글러브를 끼고 가드를 올린 모습이 킥복싱 선수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으며 오는 6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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