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소연(44)이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연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연은 잔주름이 잡힌 흰색 하이넥 블라우스에 검은색 끈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웨이브 흑발과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특별히 화려한 차림이나 액세서리를 하지는 않았지만, 김소연은 미모만으로 충분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의 짙고 또렷한 눈매와 선명한 붉은 입술, 곧은 콧대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거울을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묘한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45)와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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