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개봉 5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야당'은 관객 2만900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09만275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파과'(감독 민규동)다. 관객 1만4643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44만7198명이 됐다. 3위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는 관객 1만175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85만376명을 기록했다.
4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감독 아담 B. 스테인, 잭 리포브스키)는 관객 7042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만8835명이 됐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관객 6728명, 누적 관객수 75만8058명으로 5위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예매 관객수 25만5213명, 예매율 68.0%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가장 높은 사전 예매량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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