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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유튜브 채널 '이지금'을 통해 다이아 버튼을 받았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1000만 유튜버 이지금의 다이아 버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생각보다 더 빨리 왔다. 수령까지 몇 개월 걸린다고 들었는데 인증서와 함께 도착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다이아 버튼 박스를 열며 "엄청 무겁다. 뒷면에 '이지금'이라고 적혀 있다. 영롱하다. 제가 들고 다닐 생각이다. 텔레토비처럼 들고 다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버튼이다. 1000만 구독 달성 순간을 찍었던 라이브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아이유는 "다이아 버튼이 끝인 줄 알았는데 그다음이 있더라. 루비 버튼이 있다는 걸 알아버렸다. 5000만 구독자를 목표로 정진하겠다. 루비 버튼 가자"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5월에 열일을 한다. 유애나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 다이아 버튼을 회수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오는 27일 8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할 예정이며,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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