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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리그 최연소 홈런왕’ T-오카다, 韓 유망주 앞에 섰다! "많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했으면..." [MD효고현]

시간2025-05-16 19:32:21 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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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효고현(일본) 노찬혁 기자]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홈런왕 출신의 T-오카다가 특별한 시구와 함께 한국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효고현 미키시에 위치한 미키야마소고 코엔 야 베이스볼 필드에서 일본 지역팀과 한·일 국제교류전을 치렀다. 경기 전, 오카다는 한국 선수들에게 타격 팁을 전수했으며, 이어 시구까지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카다는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장타자 중 한 명이었다. 오카다는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의 1순위 지명을 받아 고졸 신인으로 입단했다. 당시부터 오릭스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으나, 1군 무대에 안착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2군에서 착실히 성장한 오카다는 2010년 본인의 진가를 드러냈다. 그해 타율 0.284, 33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특히 이는 퍼시픽리그 역대 최연소 홈런왕 기록이었다. 만 22세의 나이에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끈 오카다는 단숨에 오릭스의 간판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하지만 이후에는 부상과 타격폼 문제로 주춤했다. 장타력은 유지했지만 삼진이 많고 기복 있는 타격 내용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카다는 반등에 성공했다. 2014시즌에는 24홈런, 2017시즌에는 31홈런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카다는 2021시즌 오릭스의 25년 만의 퍼시픽리그 우승에 핵심 멤버로 기여했고, 2024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 국제교류전에 초청된 오카다는 경기 전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직접 타격 시범을 함께하며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시구자로 나서며 한·일 국제교류전의 시작을 알렸다.

오카다는 "한국 야구 레벨의 높이와 WBC를 보고 그런 의미로 시구를 진행하게 됐다. 일본과 한국의 가교역할은 지나칠 수 있겠지만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곳에 찾아왔다"고 밝혔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오카다와의 일문일답]

▲ 이대호와 선수 생활을 같이 보냈는데, 어떤 선수였는지? 그리고 한국 선수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게 됐는지?

항상 신세를 많이 졌다. 밥을 같이 먹으러 가거나 야구에 대한 생각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려줬는데 나에게도 배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이대호 선수를 보면서 한국 선수들의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 만 22세로 최연소 홈런왕에 등극했는데 타격 비결은 무엇이며 선수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지?

야구를 즐기면서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많이 실패도 해보고 성공 경험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크게 되기를 바란다.

▲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는데 소감과 향후 계획은?

오릭스에서 젊고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고, 성적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를 결정했다.

일본의 야구 인구가 많이 줄었다. 좀 더 야구의 재미를 전달하고 싶고, 야구를 좀 더 공부하고 싶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9기 대표팀의 국제교류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의 T-오카다가 조언을 건네며 시구를 진행했다./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 한국 야구의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야구를 잘 챙겨보는 편이 아니다. 좀 더 아시아에서 야구를 세계적으로 넓혀갔으면 좋겠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 좋겠다.

효고현(일본)=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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