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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고딩칭구들이랑 야구보러간다요”라고 했다.
이어 “턱선 맘에 들어서 오랜만에 묶어봤어요 헤헤 진짜 꾸준함은 배신하지 않는다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갸름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15일 “예전에 비해 훨씬 동안형으로 바꼈다기에 너무 기뻤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최근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면서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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