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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결성된 그룹 '하이보이즈(HI-BOYZ)'가 '엠카운트다운'에 뜬다.
배우 강유석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 OST '그날이 오면' 무대를 꾸민다.
엄제이(UMJAY), 탑키(TOPKEY), 디아이(D.I), 리호(LEEHO), 밀리언(MILLION), 준희(JUNHEE), 성탄(SUNGTAN) 7명 멤버로 구성된 하이보이즈는, 엄제이·탑키·디아이 3인의 메인보컬을 주축으로 2011년 데뷔하였던 보이 그룹이다.
이들의 데뷔곡 '그날이 오면'은 사랑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경쾌한 기타 리프 위에 담아낸 곡이다. 극 중 아이돌 그룹인 하이보이즈 출신의 엄재일(강유석)이 과거 발매한 히트곡이라는 설정을 가졌다.
강유석은 수빈, 연준과 함께 하이보이즈로서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에 이어 음악방송에도 출연하게 됐다.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게 된 강유석은 첫 음악방송 출격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오는 18일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하이보이즈는 22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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