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도경완(43), 장윤정(45) 부부가 셋째 출산 계획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공개됐다.
도경완이 세 딸을 키우는게 어떠냐고 묻자 정웅인은 “딸들은 서로 소통하고, 아빠에게 꼭 인사해준다”면서 “그리고 자동차 취득세 등 세금 혜택이 많다”고 했다.
MC 이현이가 "경완 씨는 셋째를 바라는 거죠"고 물었다. 장윤정은 “남편이 진심으로 이런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갔다. 난 의사 선생님이 셋째는 안된다고 얘기해주길 바랐는데, 너무 건강하다더라”고 털어놓았다.
도경완은 "내 아이의 사생활 프로그램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