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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존윅’ 스핀오프 ‘발레리나’의 아나 디 아르마스(37)가 톰 크루즈(62)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15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열애설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우리는 확실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더그 리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그리고 물론 톰 크루즈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정말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데드라인은 18일 “더그 리만 감독이 연출하는 초자연적 해양 스릴러 ‘디퍼’에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가 출연한다”고 확인했다.
이어 “아나 디 아르마스는 최근 함께 촬영을 진행했으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잠수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는 런던에서 몇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양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 영화는 2023년 개봉한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후속편이자 완결편이다. 전세계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의 등장으로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에단 헌트와 IMF팀이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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